<그리스도께서는 약한 가운데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역시 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며 여러분의 문제를 처리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살피고 시험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 시험에 불합격한 사람입니다.>(고린도후서 13:4~5)
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이 약하고 천한 모습의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나와 함께 살아서 역사하심을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저히 세상적인 지혜로 인간적인 생각에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도 이것을 믿고 살아가는지? 살펴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확실하게 믿지 않으면 믿음에는 불합격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는 잘 몰라서 예수님을 알려고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였으며 살면서 잘못 이해함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크신 십자가 사랑을 알고서는 조금씩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그래도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보혈의 은혜가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근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완전해지십시오.
내 권면을 받아들이고 한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11)
사도 바울의 고린도 교인들을 위한 마지막 말씀을 듣습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신앙 안에서 완전해지도록 노력하십시오.
바울의 편지를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며 지내십시오,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삶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굳게 믿고 살아감으로 우리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3차 방문 시 아직도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도성을 확실히 믿어 주라고 당부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문안 인사와 축도로 끝마치고 있습니다.
어떠한 유혹과 고난이 닥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늘 함께 계시므로 이겨나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죽이려고 두루 돌아다니실 때 문의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어가시고 멸망시키는 천사가 여러분의 집에 들어가서 여러분을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하나의 규정으로 삼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영원히 지켜야 합니다.>(출애굽기 12:23~24)
우리는 유월절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은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내 삶의 문이 열렸네. 라는 찬양을 불려봅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